AI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가 협업 중인 금융 전문가들과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창립 초기부터 ‘건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과 ‘상생의 가치 실천’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금융 전문가와 수강생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이 같은 활동은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재형 전문가는 미혼모 및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해 복지기관에 정기 후원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초 안동 산불 재해 발생 당시 수강생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오는 겨울학기 ‘서재형의 투자학교’ 수강생과도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종태 전문가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캠페인에 참여해 교육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이혜성의 1% 북클럽’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은 최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모금 활성화 프로그램, 대중 인식 개선 활동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어스얼라이언스의 금융 전문가들은 어린이·청소년 지원기관을 통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무기명 기부, 재해 복구 지원, 금융 취약계층 대상 멘토링 등 여러 형태의 사회적 연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 김선우 대표는 “우리가 만드는 금융 콘텐츠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건강한 투자 문화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전문가들의 진정성이 담겨있다”며 “이 같은 철학에 공감하는 수강생들과 함께 기부 문화를 이어가며 앞으로도 건강한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스얼라이언스는 내년부터 기부 체계를 더욱 확대해 정례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파트너 기반 기부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재해 구호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 체계적으로 기여하며, 플랫폼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변종혁 기자 mrb@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