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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7일부터 24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에서 기부공매를 진행한다.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기부공매는 캠코 임직원의 기부물품 등을 온비드 공매로 매각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이번 기부공매에는 노트북,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기 등 새 상품 27점과 스케이트보드, 바비큐그릴, 커피머신 등 중고물품 약 17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 상품의 경우 시중 판매가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입찰이 진행된
2014.11.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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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로 편익 증대 “서민금융 지원제도는 많은데 나에게 맞는 제도가 무엇인지, 또 어디에서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어요”서민을 위한 금융지원은 많지만 정작 어떤 제도가 필요한지 알 수 없을 땐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한 곳만 찾으면 ‘만사 오케이(OK)’다.지난 10일 부천시 원미구에 둥지를 튼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1호점은 서민들에게 상담부터 심사, 지원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지원한다.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방안의 서민금융 지역네트워크 구축의
2014.11.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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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1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금융환경변화에 따른 여신심사 동향을 주제로 ‘제4회 중소기업 여신심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국민․기업․대구․신한․우리․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MCG컨설팅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1부에서는 △기업은행 정순욱 변리사의 지식재산(IP)금융 현황 및 활성화 방안 △MCG컨설팅 이광석 박사의 IPO기업의 특성과 성공을 위한 제언 △신용보증기금의 창조금융시대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한 신보의 보증정책
2014.11.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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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및 생필품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신협중앙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협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 35명은 지난 12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용운동 지역의 소외계층 5세대에 연탄 1500장과 전기장판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또한 대전 석교동 지역의 소외계층 5세대와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에 연탄 1500장과 전기장판, 생필품, 쌀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2014.11.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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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2643억원(45개 법인)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과 490억원 규모(83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에 부친다.이번에 입찰이 진행되는 비상장증권은 제조업 20개, 건설업 11개, 서비스업 5개, 기타업종 9개 등 총 45개 법인이다.이 중 대창스틸, 금성산업, 서해종합건설, 한밭산업 등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
2014.11.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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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의 TV광고 ‘효 캠페인-부모님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공공기관 최초로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 공공·정부광고 영상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역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및 특별법인 등이 행정광고·시책홍보광고·의견광고·공익광고·상품 및 서비스 광고 등의 목적으로 제작한 광고 중 영상부문에 대해 선정한 것이다.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고령자들을 위한 주택연금 취급기관으로서 효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효 캠페인을 광고물로 제작한 것이 높
2014.11.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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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순이익이 5년만에 흑자로 돌아서고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하락하는 등 업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FY2014 1분기(2014년 7~9월) 당기순이익은 1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FY2009 2분기(2009년 10~12월) 이후 약 5년만에 최초로 분기단위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총 86개 저축은행 중 흑자 저축은행 수도 59개사로 전년동기(53개사)에 비해 6개사 증가했다.특히 저축은행은 올 7월부터 자산건전성 분류 시 적용하는 연체기
2014.11.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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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장기간 거래가 없는 예금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장기무거래예금(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대상은 2014년 10월 말 현재 장기무거래예금을 보유 중인 고객이다.캠페인은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장기무거래예금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www.kfcc.co.kr)를 통해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다.조회된 장기무거래예금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해 환급신청을 할 수 있다.새마을금고는 영업점에 방문한 장기무거래예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4.11.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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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분실한 신분증을 위조해 대출금을 가로챈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습득한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해 저축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이 인증서를 이용해 대부업체로부터 인터넷대출을 받아 가로채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번 사건에 사용된 신분증은 금융회사 직원들이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할 정도로 정교하게 위조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은행의 경우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서비스를 시행 중이지만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은 통합 서비스를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어 사
2014.11.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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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안에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 개정안이 적용된다.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일부 캐피탈사는 가계신용대출 자산을 축소해야 한다. 이에 따라 캐피탈사가 줄인 신용대출 자산이 저축은행의 몫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금융당국은 캐피탈을 기업금융, 저축은행을 서민금융의 대표 업종으로 키우기 위해 여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여전법은 입법예고를 마쳤으며 앞으로 규개위, 법제처의 심사를 거쳐 올해 4분기 내로 시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캐피탈사의 가계신용대출 비중 축소 방안이 담겼다.개정
2014.11.09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