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일 10:43 대한금융신문 애플리케이션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한금융신문이 지난해 3분기 생명보험 22개사의 K-ICS(이하 킥스) 비율을 종합한 결과 경과조치 적용 후 기준 DB생명이 399.0%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134.1%를 기록한 KDB생명이다.

주요 5개사(삼성·한화·교보·신한·NH농협생명)의 경우 △삼성생명 220.5% △한화생명 184.3% △교보생명 276.6%(경과조치 적용 전 183.2%) △신한라이프 209.4% △NH농협생명 309.9%(167%) 등이다.

경과조치 적용 전 기준 100%를 넘지 못한 곳은 KDB생명(60.0%)과 푸본현대생명(5.0%)이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19개사의 킥스 비율을 종합한 결과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은 각각 카카오페이손보(6455.8%)와 MG손보(64.5%)다.

주요 5개사(삼성·현대·DB·KB·메리츠화재)의 경우 △삼성화재 263.3% △현대해상 172.1% △DB손보 214.5% △KB손보 194.0% △메리츠화재 230.8% 등을 기록했다.

MG손보의 경과조치 적용 전 킥스 비율은 50.1%로 생손보 41개사 중 유일하게 경과조치 적용 전과 후 모두 100% 미만을 기록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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