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스마트TV도 준다…증권가, 퇴직연금 경품 우수수'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증권가가 퇴직연금 현물이전 고객을 잡고자 갖가지 경품을 내걸고 있습니다.
현물이전이란 퇴직연금을 타 금융사로 이전할 때 기존에 운용 중인 상품 그대로 옮길 수 있는 제도입니다.
퇴직연금 현물이전은 동일한 연금 계좌끼리만 이전이 가능하며, 회사가 자금을 운용하는 확정급여형(DB)은 제도 적용 대상에 제외됩니다.
각 증권사는 지난 10월 15일 현물이전 제도를 시행 하며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물이전과 관련해 가장 다양한 경품을 주는 곳은 한국투자증권입니다.
한투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이전을 끝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3명),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커피머신(20명),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30개) 등이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IRP 이전을 완료한 모든 고객은 5000원 상당의 GS25 모바일상품권을 받게 됩니다.
확정기여(DC)형 고객의 경우 100만원 이상 현물이전 시 3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이 제공됩니다.
그럼 미래에셋증권 IRP 계좌를 예시로 퇴직연금 현물이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돋보기에 실무 이전을 검색하여 타사 현금 가져오기의 실물 이전 메뉴로 들어갑니다.
미래에셋증권 IRP 계좌를 클릭한 후 방법에서 실물 이전을 선택하고 미래에셋증권으로 옮길 타 금융사에 IRP 계좌를 찾아 이전 신청을 완료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금융신문 유튜브 채널 '대한금융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획 조동현
구성 안영선
편집 장유진
박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