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 3조원 이상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순자본비율(NCR)을 기록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2651.9%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한국투자증권 2341.2% △NH투자증권 1913.3% △KB증권 1667.4% △삼성증권 1627.9% △키움증권 1345.3% △신한투자증권 1285.1% △하나증권 1271.8% △메리츠증권 1136.4% △대신증권 345.2%를 기록했다. 

메리츠증권만 전년동기 대비 857.7%p 감소했고, 이외 나머지 증권사들은 NCR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대한금융신문 이현우 기자 lhw@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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