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 2024년 3분기 경과조치 적용 후 기준 국내 생명보험 22개사와 손해보험 19개사의 지급여력(K-ICS‧킥스)비율과 기본자본킥스비율을 종합한 결과 다음<이미지 참고>과 같다.

킥스비율은 가용자본에서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요구자본을 나눠 구한다. 100%라면 가입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청구할 시 전액 지불할 수 있다는 의미다.

기본자본킥스비율은 가용자본에서도 자본의 질이 높은 기본자본만을 대상으로 요구자본을 나눈 수치다. 기본자본만으로 보험금 지급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다.

기본자본은 가용자본 공통 경과조치 적용 후 기준이다. 가용자본 선택 경과조치 적용을 신청한 회사는 기본자본과 자본감소분의 합계가 분자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