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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우리은행 인수전에 뛰어들었다.키움증권은 우리은행 예비입찰 마지막날인 23일 우리은행 지분 4%를 취득하기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지난달 22일 과점주주 방식의 우리은행 지분 매각 방안을 의결하고 24일 매각공고를 냈다.과점주주는 주요 주주들이 이사회를 통해 경영에 각자 참여하는 형태로, 예금보험공사의 우리은행 보유 지분 51.06% 가운데 30%를 4~8%씩을 쪼개 파는 것이 핵심이다. 4% 이상 지분 인수 시 사외이사 추천권
증권
2016.09.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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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고 있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은 26일까지 ‘이더리움거래소 테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더리움 거래소 테스트 체험단’은 이더리움 거래소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체험단과 함께 최상의 서비스를 만들고자 기획된 것으로 이더리움 거래소를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이더리움(Ethereum, 이시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사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구성한 분산 네트워크다. SNS, 이메일, 전자 투표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
핀테크·IT
2016.09.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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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더루프는 최근 서강대학교 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 플랫폼인 ‘서강코인’의 개념증명(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서강코인은 서강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스마트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돈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이다. 화폐단위는 기존화폐와 1대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하며 현재는 QR코드 방식으로 결제와 송금을 할 수 있지만 향후에는 바코드, NFC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더루프는 지난 달 17일부터 서강대학교 내 일부 시범 상점을 대상으로 개념증명 작업을
핀테크·IT
2016.09.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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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담보대출 중심 P2P금융 플랫폼을 운영중인 투게더앱스는 지난 23일 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투게더앱스는 건축자금(PF)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P2P대출 플랫폼과 달리 주거용 부동산(아파트 등)을 담보로 하는 근저당권부 대출채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현재까지(2016. 9. 22 기준) 대출취급 실적은 총 214건에 275억원이며 평균 대출금리 11.88%, 누적 상환금액은 127억원이다. 2016년 9월 15일 한국P2P금융협회 등록사 기준 취급실적 4위, 누적 상환금액 1위인 실적이다. 투자 손실율은
핀테크·IT
2016.09.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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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C는 AIA생명과 세계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Vitality)’를 활용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SK㈜C&C의 왓슨을 활용한 인공지능 ‘Aibril(에이브릴)’과 아태지역 최초의 과학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Vitality)를 결합시켜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게 함으로써 흡연, 음주, 나쁜 식습관, 운동부족 등에서 오는 주요
핀테크·IT
2016.09.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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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뱅크 준비법인은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심성훈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9인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K뱅크의 새 이사회는 주요 주주사로부터 ICT와 금융 분야의 검증된 인사를 추천 받아 ‘ICT 기반 금융혁신 선도’를 실현하는데 최적의 조합을 완성했다. KT와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21개 주주사는 심성훈 전 KT이엔지코어 전무를 K뱅크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심 대표는 약 30년간 KT와 주요 그룹사 요직을 거치면서 무선통신사업 차별화 전략 수립, 신규사업 개발/관리,
은행
2016.09.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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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사처럼 저축은행에서도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가 확대 시행된다. 점포 수가 적은 저축은행 업권 특성상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인한 고객 유인 효과가 클 전망이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11일부터 모든 저축은행에서 영업점 방문 없이 통장을 만들 수 있다. 그동안 저축은행에서 예·적금 계좌를 개설하려면 직접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야만 해 지방 소재 저축은행을 이용하기엔 불편함이 따랐다.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는 중앙회 전산망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저축은행이 대상이다. 별도 전산망을 가
2금융
2016.09.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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