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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28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홈페이지 개선은 대리점협회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창구로 회원 권익강화에 중점을 뒀다.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자율협약 신고센터 신설 ▲신문고 신설 ▲회원사 소식란 신설 ▲정회원 인증 플랫폼 탑재 ▲반응형 웹 기반 개발 ▲관리자 모드 개선 등이다.특히 자율협약 신고센터는 지난 2015년 11월 보험대리점과 보험회사간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 체결과 관련해 자율협약 위반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신설된 창구다.추가로 대리점협
2017.08.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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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다음달 6일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새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과 세법개정안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ABL생명 WM센터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임성환 웰스매니저가 강연자로 나선다.임 웰스매니저는 세무학 석사와 부동산학 박사 및 미국 부동산투자분석사, 미국 부동산자산관리사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
2017.08.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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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25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보육원, 소년소녀 가정 출신 새내기 대학생 20명을 포함한 총 80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교보생명이 이들에게 지원한 금액은 40여억원이다.매년 대학 신입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준다.지난 15년 동안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318명이다. 이 가
2017.08.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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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비내방 청구를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를 위해 PC나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로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본인 인증을 간소화 하고 이용대상 및 청구금액 한도를 상향하기로 했다.먼저 동양생명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공인인증서 등록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으로(만 19세 이상) 사고보험금을 청구가 가능해졌다.동양생명 모바일창구 앱이나 고객의 담당 설계사를 통한 대리 청구도 가능하다.보험금 청구도 사고자(피보험자)와 수익자가 같아야
2017.08.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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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해보험이 법인보험대리점(GA)를 통해 판매채널의 체질 개선에 성공한 모습이다.내부적으로는 채널 및 상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개인보험 영역에서 전년대비 3배 이상의 실적을 낼 것을 예상하고 있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AIG손해보험의 개인보험 신계약 누적월납초회보험료(1~7월)는 약 7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누적월납초회보험료(55억원)를 뛰어넘었다.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는 보험계약이 성사된 첫 달에 고객이 납입하는 보험료를 의미하며 보험업계의 대표적인 실적 및 점유율 지표로 활
2017.08.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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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의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 경쟁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이어지고 있다.그간 손보사의 인터넷보험은 여행자보험, 주택화재보험, 골프보험 등 보장기간이 짧은 일반보험이 주를 이뤘지만 점차 삼성화재의 고유 영역이던 장기 보장성보험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모양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다음달 말 자사 인터넷 판매채널인 KB손보 다이렉트에서 어린이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내년 초에는 암보험 상품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KB손보 관계자는 “오프라인채널에서 판매하는 어린이보험(더드림아이좋은자녀보험)
2017.08.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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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가 ‘DB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동부화재는 22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 변경에 대한 승인을 마쳤다.사명 변경은 오는 10월 13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명으로 예정된 ‘DB’는 임직원 공모 과정을 통해 선정됐다.동부화재 관계자는 “법적, 실무적 절차를 거쳐 11월 1일자로 사명을 변경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영환경에 걸맞은 기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부화재를 시작으로 앞
2017.08.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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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아시아는 자사 혁신 센터인 루먼랩(LumenLab)이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 2회 디지털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인 ‘콜랩(COLLAB) 2.0’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총 8주간 진행되며 차세대 보험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목적이 있다.최종 우승 기업은 메트라이프 아시아의 최대 법인인 일본 메트라이프에서 해당 솔루션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게 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고객 참여, 영업 모델, 직접 운용, 간접 운용 등 4가지
2017.08.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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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텔레마케팅(TM) 채널에서도 고수수료 정책을 내세우며 공격적인 시장 경쟁에 돌입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올 연말까지 1200명 이상 규모로 텔레마케터설계사(TMR)를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메리츠화재의 지난달 말 기준 텔레마케터설계사(TMR)의 숫자는 900여명으로 지난해 말(160명)보다 700명 이상 늘었다.TMR 규모를 급격히 확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외주업체(아웃소싱 대리점)에 대한 고수수료율 정책 때문이다. 메리츠화재는 대리점 제휴를 통한 TMR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보험업계가 TM 영업을 하는 외주
2017.08.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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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명을 웃도는 당뇨병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사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KB손해보험과 라이나생명은 타사보다 먼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전문 보험 상품을 내놓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삼성화재도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당뇨보험 상품을 개발 중이다. 판매채널의 요구에 따라 연내 출시도 점쳐지는 상황이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이 이달 1일부터 판매한 당뇨전문보험인 ‘KB당뇨케어건강보험’이 지난 16일 기준 누적 초회보험료 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보름만에 약 4000여건이 판매됐는데 신상
2017.08.1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