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모바일 메신저인 위비톡에서 ‘실시간 외국어 대화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를 포함,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방글라데시어, 일본어, 브라질어, 러시아어 총 10개 국어이며, ‘구글(Google) 번역서비스’와 제휴해 위비톡에 ‘대화창 내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는 위비톡 업데이트 후 서비스가 제공되며, 아이폰에서는 2월 중 번역서비스가 반영될 예정이다.대화창 내 실시간 번역은 외국
은행
2017.02.0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