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9년 4월 1일 오후 3시 41분 대한데일리에서 노출한 기사입니다.]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심각한 일손 부족이 예고되는 일본에서 새로운 대책이 도입된다. 일본 정부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출입국관리법’을 통해 향후 5년간 최대 34만명의 인재 확보를 노린다.개정안의 핵심은 새로운 체류자격으로 ‘특정기능’을 신설하는 것이다. 대상 업종은 14업종으로 전기·전자기기산업, 건설업, 조선업, 자동차정비업, 항공업, 숙박업, 농업, 어업, 음식업, 개호 등 서비스업도 포함된다.‘특정기능’ 자격은 1호, 2호 두가지
2019.04.04 16:43